공항, 기내 분실물, 유실물 찾는 방법

공항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우선 공항 내에서 물건을 잃어버렸 경우 어디에서 잃어버린 장소에 따라 물건에 따라 담당하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공항보다 항공사에 연락하는 것이 빠름)

기내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

기내에서 물건을 분실한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기내에 두고 내린 물건은 도착지 공항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도착지 공항을 기준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내가 아닌 공항으로 이동하는 경로나 공항 시설을 이용하시다가 분실한 물품은 해당 공항의 안내 데스크, 유실물 센터 및 공항 경찰대에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세구역(면세접, 탑승 게이트, 입국장)에서 분실된 물품은 세관으로 인계되므로 세관에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권은 습득일로부터 한달간 보관한 후 발급된 기관(해당 시청, 구청 외교부 및 대사관 등)으로 이관 됩니다.

신분증과 같은 인적사항이 기재되어 있는 물품은 공항 경찰대로 인계되므로 공항 경찰대에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음식물과 목베개는 수시로 폐기 되기 때문에 바로 찾지 않는 이상 찾기 어렵습니다.

또한 기내에서 분실한 물건을 찾을 경우에는 항공기편명과 좌석번호 날짜를 아셔야 찾기가 수월합니다.

그리고 물품을 찾으러 갈 경우 신분증을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분실물 조회는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 (www.lost112.go.kr) 사이트에서도 분실물/ 습득물 확인과 등록이 가능합니다.